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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상생, 완주군 파크골프장 함께 공동 이용
이름       |    작성일   2025-04-04 09:43:10    |    조회수   1320

 

- 전주시·완주군, 주민생활 편익 파크골프장 조성 협약

- 파크골프 수요 충족 위해 접근 용이한 지역에 조성

 

 

 

 

[대한파크골프협회 기자단 - 시기오 기자]

 

 

 

전주·완주 상생 협력 파크골프장 조성 - 전주시

 

 전북 전주시(시장 우범기)가 주민들의 파크골프장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완주 지역에 새로운 골프장을 조성해 두 지역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주시와 완주군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지난 20235월부터 체결된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약에 따라 진행 중이다.

 

 전주시는 완주군 고산면, 구이면, 이서면에 파크골프장을 조성 중이며, 완주군은 고산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 작년 12월 공사를 시작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18홀 규모의 고산 파크골프장이 완공될 예정이다.

 고산 파크골프장에는 탄소 저장 숲, 조경시설,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전주시는 2027년까지 구이 파크골프장(18)과 이서 혁신도시 체육공원 파크골프장(36)을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완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 사업으로 주민 건강증진과 여가문화를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시기오 기자 - samike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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