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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전주시 파크골프 대표 선수단 선발
이름       |    작성일   2024-07-02 15:58:34    |    조회수   6238

 

 

 

- 전주시 2개 파크골프구장에서 선수. 진행요원 50여 명 참가
- 치즈와 붕어섬 출렁다리가 아름다운 임실구장에서 개최

 

 

 

 

[대한파크골프협회 기자단 - 시기오 기자]

 

 

<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예선전에 참가한 선수들>사진-시기오 기자

 

 "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행복담는 순창에서, 함께 여는 특별자치도'라는 슬로건으로 96일부터 98일까지 3일간 순창군에서 개최된다.

 폭염이 작렬하는 와중에도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열기는 꺾지 못했다.
전주시파크골프협회(회장 권능중)"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전주시 파크골프선수단 선발전이 25일 임실 치즈와 붕어섬 출렁 다리로 유명한 임실군 의견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전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주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선발전은 국민의 건강한 삶, 국민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로써 거듭나는 파크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파크골프 선수들의 탁월한 개인 역량을 증진 시키고 전주 시민들에게 파크골프 종목을 널리 알리며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가 할 "전주시파크골프 대표 선수를 선발" 하기 위해 열렸다.

 

 

<선발전대회에 심혈을 기울여 나이스샷!> 사진-시기오 기자

 

 선발 대회에는 전주시 2개 파크골프장(마전, 온고을)에서 회원 및 진행 요원 등 50여명이 참가하여 남. 여 각 5명씩 10명을 선발 하였다.
 경기 방식은 개인전(·) 18홀 스트로크, 샷건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은 경기운영위원과 심판위원의 경기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기념 촬영을 하며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경기전 참가자들이 경기위원에게 경기 방식을 설명> 사진-시기오 기자

 

 선발 대회는 폭염이 작열하는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켰다.
 일부 선수들은 심판이 시작을 알리기 전에 샷을 해 주의를 받기도 했고, 공이 코스를 벗어나기도 했으나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만개 했다.
 또한 선수들이 호쾌한 샷을 날리거나 버디를 기록하면 참가자들은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선수 선발은 <남자부> 한상홍(54), 문익성(56), 이준철(57), 박용철(58), 정형균(59) <여자부> 신옥수(56), 김금옥(62), 홍명자(63), 황다남(63), 노순영(64)이 선발 되었다. 

 

 

<전북도체전에 전주시 대표선수로 선발된 선수들>사진-시기오 기자

 

 선발된 남·10(2명은 후보) 전원은 202496()~8() [3일간] 순창 유등섬진강파크골프장(전북 순창군 유등면 유등로 560-22)에서 열리는 "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전주시파크골프 대표 선수로 출전하여 기량을 발휘 할 예정이다.

 권능중 전주시파크골프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폭염 속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전주시파크골프 선수 선발전"이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고 1,500여명의 "전주시 파크골프 회원들과 함께 환호의 갈채를 보낸다면서 선발전 개최를 적극 홍보해 주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각 클럽장님, 심판자원봉사자님과 구장 사용 편의를 제공해 주신 한윤희 임실군 파크골프협회장님과 회원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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