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시 준수 사항
1. 운동 가능 여부 확인
- 조는 3~4명으로 편성함을 원칙으로 한다.
- 용구, 복장 준비와 조원 간의 건강 상태를 상호 확인한다.
2. 라운드 출발 전에 조치
- 1번 홀의 공 거치대의 공 또는 대기하는 조를 확인하여 출발 순서를 정한다.
- 조별로 몸풀기 운동을 10분 이상 실시한다.
순서 정하기
1. 1번 홀
- "번호 뽑기" 또는 "가위 바위 보" 등으로 티 샷 순서를 정한다.
2. 2번 홀 부터
- 홀 아웃하여 최저타인 조원이 첫 번째 티 샷을 한다.
- 만약, 최저타가 2명 이상일 경우는 1번 홀의 순서대로 한다.
티 샷부터 점수기록까지 알아보기
1. '티잉그라운드'에서 티 샷
- 티잉그라운드에 올라서기 전에 홀에 제원과 특성을 살펴서 방향을 선정하고 스윙 크기를 결정하는 마음의 준비를 한다.
- 안전한 거리와 각도에서 경기자의 샷의 결과를 지켜보며, 칭찬과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한다.
2. '페어웨이'에서 샷
- 티 샷이 끝나면 봉인의 공 위치까지 속보로 이동하여 다음 샷을 준비한다.
- 두 번째 샷부터는 공이 깃대에서 먼 순서대로 한다.
- 비슷한 위치의 공일 경우 상호 간 배려하면서 순서를 정한다.
- 이때, 러프 또는 OB공에 대해 우선 배려토록 한다.
순서를 정하지 않고 동시에 샷을 하는 것은 절대 금합니다.
3. OB/공을 못 칠 때(언플레이어블) 또는 러프지역에서 경기 방법
- 러프지역에 공이 안착된 공이 놓여진 상태와 남은 거리에 따라 다음 샷을 결정한다.
- 긴 풀에 빠져 샷이 불가능할 시는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서 처치한다.
- OB와 언플레이어블에 대한 판단은 본인이 우선하며, 깃대에 가깝지 않은 방향으로 2클럽 이내에서 공을 놓도록 한다.
4. 그린에서 경기 방법
- 그린주변에 있는 공에 대해 다음 샷을 우선토록 한다. 깃대에서 먼 순서대로 퍼팅을 한다.
- 공이 비슷한 위치일 경우 상호 간에 순서를 자연스레 정한다.
5. 타수 기록
- 다음 홀로 이동하여 티잉그라운드에서 각자의 타수를 상호 확인한다.
- 스코어카드에는 본인을 포함하여 각자의 타수를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