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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가을소풍 파크골프대회 피날레!
이름       |    작성일   2024-09-24 09:09:24    |    조회수   16860

 

 

- 교통의 도시, 백제의 얼이 살아 있는 익산에서 나이스 샷!

- 22개클럽 680명 익산시협회 남·녀 회원 참가

 

 

 

[대한파크골프협회 기자단 - 시기오 기자]

 

 

 <교통의 도시 익산파크골프장 전경> 사진-시기오 기자

 

 익산시파크골프협회(회장 권의진)3회 가을소풍 남·녀 개인전 파크골프대회13()~14() 2일간 교통의 도시, 백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오산면 목천리 967-1번지 "익산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익산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 및 주관 하였으며 명품 파크골프채 생산업체 킹스타 창영(대표이사 이종호), 피닉스, 로얄미다스에서 후원해 성사되었다.

 

 

 <가을 소풍의 정취가 느껴지는 경기장> 사진-시기오 기자

 

 

 이번 대회는 익산시파크골프협회에 등록된 820명 회원 간의 화합과 소통으로 건강한 사회 만들기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회원들의 건강한 삶 추구하며 대회가 가을 소풍을 가듯 즐겁고 신나고 건강한 노년의 삶으로 모두가 행복하기를 기원하며 회원의 건강 증진과 상호 간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익산시파크골프협회 소속 22개 클럽 680(선수, 진행위원포함)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내고 단결하는 시간으로 폭염 특보 속의 경기였지만 첫째 날은 여성회원(남성회원 자원봉사), 둘째 날은 남성회원(여성회원 자원봉사)이 경기하는 형식으로 파크골프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가을 소풍 파크골프대회 나이스 샷!> 사진-시기오 기자

 

 대회 경기 방식은 남.(개인전)로 나누어 총 개인 타수로 경쟁하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18홀 전 홀에 배치하여 샷건 방식으로 진행 후 개인 18홀을 합산 후 저타 순위로 하고 동타일 경우는 백카운트 방식으로 결정 했다.

 

 이날 대회에서 익산시파크골프회원 모두 참여하여 밝은 웃음소리와 함께 경기를 모두 마치고 회원들의 축하 박수와 함께 남.녀 각각 15위까지 시상을 하고 경품 추첨으로 본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가을 소풍 파크골프대회 남자 입상자> 사진-시기오 기자

 

 세부 대회 결과 남자 1위는 김형섭(59), 2위 김환영(59), 3위 홍성민(59), 4위 박한규(60), 5위 정인호(60), 6위 두준선(61), 7위 조명춘(62), 8위 박윤석(62), 9위 송광국(62), 10위 전동우(62), 11위 서동주(62), 12위 조시곤(63), 13위 황범택(63), 14위 김창기(63), 15위 권의진(63)

 

 

 <가을 소풍 파크골프대회 여자 입상자> 사진-시기오 기자

 

 

여자 1위는 윤수희(58), 2위 이선옥(61), 3위 송금이(61), 4위 김신재(62), 5위 이순자(63), 6위 김옥경(64), 7위 이성자(64), 8위 정형숙(64), 9위 양봉자(64), 10위 정덕분(65), 11위 권영란(65), 12위 이명자(65), 13위 이영임(66), 14위 강영희(66), 15위 김정희(66)가 수상 하였고 최고령 장수상에는 최병길(남자 89), 강춘화(여자 81)님이 차지 하였다.

 

 

 <익산시파크골프협회 권의진 회장과 임직원 및 내빈> 사진-시기오 기자

 

 권의진 익산시파크골프협회장은 3회 가을소풍 파크골프대회"회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게 하고 젊은 시절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회원들이 이제는 본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정진하고 매일 즐겁고 보람된 삶이 되길 바라며 특히 대회를 위해 아낌없이 통 크게 후원해 주신 명품 킹스타 파크골프클럽 제작사 이종호 대표이사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기오 기자 samike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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