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어떠한 일로 대한파크골프협회에
여러 번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고 최선을 다하고 계심에도
저는 제 입장만 생각해서 정중하지 못했습니다.
권혁 님과 모든 직원분들께 죄송합니다.
저라면, 그렇게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을 거예요.
모든 분들이 늘 바쁘신 중에도, 친절하셨고
파크골프를 위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저로 인해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텐데,
그럼에도 많은 문의를 자세히 잘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은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