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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진안홍삼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성료
이름       |    작성일   2024-10-14 21:05:09    |    조회수   3592

 

 

- 호남의 지붕, 홍삼의 고장 진안에서 나이스샷!

 

 

- 화창한 가을 날씨 속 홍삼배 파크골프 페스티벌

 

 

[대한파크골프협회 기자단 - 시기오 기자]

 

 

<호남의지붕 진안고원 홍삼의 고장 진안파크골프장 전경> 사진-시기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파크골프협회(회장 유기봉)는 「제10회 진안 홍삼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9월 28일(토)~29일(일) 2일간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1514번지 "진안군파크골프장”에서 개최 되었다고 밝혔다.

 

 

<진안 홍삼배 전국파크골프대회 참석 내빈> 사진-시기오 기자

 

 

 이번 “제10회 진안 홍삼배 전국파크골프대회 개최를 통하여 홍삼의 고장 진안군(군수 전춘성)을 알리고 전국 시,도 파크골프 동호인의 국민 생활 스포츠 능력 향상 및 축제의 장 마련하고자 진안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군체육회, 전북특별자치도파크골프협회, (사)대한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해 이 대회가 개최 되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432명(선수 320명, 도 임원 및 대회 진행위원, 심판 등 112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내고 단결하는 시간으로 파크골프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호남의 지붕 홍삼의 고장 진안에서 나이스 샷!> 사진-시기오 기자

 

 

 대회 경기 방식은 남.녀로 나누어 개인 타수(36홀)로 경쟁하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18홀씩 전 홀에 2일간 배치하여 샷건 방식으로 진행 후 개인 36홀을 합산 후 저타 순위로 하고 동타일 경우는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 했다.

 

 

<호남의 지붕 홍삼의 고장 진안에서 나이스 샷!> 사진-시기오 기자

 

 

 세부 대회 결과, <남자> 1위 대전 박현복(108타), 2위 진안 김광선(108타), 3위 전주 장완성(112타), 4위 남원 정병호(114타), 5위 전주 류영철(115타), 6위 서울 이학립(116타), 7위 완주 김춘길(116타), 8위 남원 한진수(116타), 9위 충남 이준묵(116타), 10위 충남 헌영근(116타)이 수상했으며,

 

 

<진안 홍삼배 전국파크골프대회 남자 수상자> 사진-시기오 기자

 

 

 <여자> 1위 대전 김미영(117타), 2위 전남 정월자(118타), 3위 광주 김춘애(122타), 4위 충북 강순열(123타), 5위 정읍 이선주(123타), 6위 정읍 최해리(124타), 7위 대전 김정미(124타), 8위 전주 정정숙(124타), 9위 익산 이선옥(124타), 10위 광주 김연주(124타)가 수상 하였고 최고령 장수상에는 진안 허재호(남자 89세)가 차지 하였다.

 

 

<진안 홍삼배 전국파크골프대회 여자 수상자> 사진-시기오 기자

 

 

 유기봉 진안군파크골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제10회 진안 홍삼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통해 홍삼의 고장 진안군을 알리고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의 국민생활 스포츠 능력 향상 및 축제의 장으로 국내 최고의 파크골프대회로 정착하며 진안의 특산물 홍삼의 홍보 및 문화 체육 교류를 통한 상호 간 화합을 도모 하자 이 대회를 하게 되였다"고 밝혔다.

 

 

<진안 홍삼배 전국파크골프대회 선서하는 선수> 사진-시기오 기자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 시대를 열어가는 미래 진안"을 실현하는 전춘성 진안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파크골프의 보급과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활을 해나가고 있으며 특히 진안의 자랑인 마이산을 비롯해 용담호, 운일암반일암 등 관광지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한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건옥 전라북도파크골프협회장은 축사에서 "제10회 진안 홍삼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통하여 시·도 협회 회원 간 교류는 물론 친목과 화합의 장으로 1박2일 동안 안전과 건강에 유념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고 승.패를 떠나 삶에 행복 지수를 높이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기오 기자 samike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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