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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충청남도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 성황리에 개최
이름       |    작성일   2024-09-14 18:59:29    |    조회수   169

 

 

15개 시,군화합의 한마당이 계룡시파크골프장에서 개최

 

 

 

[대한파크골프협회 기자단 = 장윤실 기자]

 

 충청남도협회장기(협회장:권영욱)파크골프대회가 9월 10일 계룡시파크골프장에서 개인과 시·군의 명예를 걸고 남녀선수 360명, 임원, 진행요원 약 70명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개회선언에 이어 이응우 계룡시장은 환영사에서 "각 시·군에서 선발된 동호인들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데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충청남도협회장기 파크골프 대회를 계룡시에서 개최함을 무한한 영광이다."라고 하였으며 선수를의 선전을 당부하였다.

 


 

 환영사에 이어 권영욱 충남파크골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충청남도파크골프협회의 회원이 1만명 시대로 급성장하였으며, 23년 3월 김태흠 도지사께서 충남을 “파크골프의 메카”로 선포하고 도내 21곳의 신규 구장이 조성되며, 충남의 알프스인 청양에 108홀 도립파크골프장 조성도 올 년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3월에 착공하여 25년 12월 준공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파크골프가 전국체전 종목으로 진입하는데 근간이 되는 읍면동별로 파크골프클럽을 결성하여 충남이 그 선봉장이 될 것이며, 2만명 시대에 걸맞는 투명하고 짜임새 있으며 튼실한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 거두고 계룡에서 멋진 추억 가득 담아갔으면 한다."는 격려의 말씀으로 선수들의 환호의 박수를 받았다.

 


 

 선수대표 선서와 심판대표 선서, 그리고 경기 진행방법과 로컬룰을 숙지하며 개인전 남,여 일반, 시니어부와 단체전 남,여 일반, 시니어부 4개분야 6종목, 18홀 저 타순으로 순위를 결정하고 동 타일 경우 백카운트 방식을 적용했다.

 오전 8시 1그룹 용구 검사와 선수등록을 시작으로 경기에 들어 갔으며, 경기 후 스코어 집계에서 일반 남자 개인전 1위는 51타로 부여군의 김동해선수, 일반 여자 개인전 1위는 59타 계룡시의 조정현 선수가 차지했다. 시니어부 남자 개인전 1위는 56타 서산의 고관규 선수이며, 2위부터 5위까지 4명은 58타 동타로 백카운트방식을 적용 순위를 결정하였다. 시니어부 여자 개인전 1위는 57타 계룡의 김홍자 선수가 차지했다. 남녀혼성 일반부 단체전 일반부 1위는 53타 홍성의 정동우, 이의화 선수, 단체전 시니어부1 위는 논산의 김영주, 전영순 선수이다.

 


 

 종합성적은 1위 계룡시, 2위 청양군, 3위 홍성군, 4위 논산시, 5위 공주시가 차지했다.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룬 계룡시 선수단은 3연승으로 우승기를 영구히 보존하게 되었다. 성적 집계중 이벤트 추첨으로 계룡산의 정기를 받아 당진의 정병현 선수와 계룡의 양승자 선수가 행운의 골프채의 주인공이 되었다.

 15개 시,군 선수단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 대회를 기약하며 어스름 해질녁에 계룡구장을 떠났다.

 


 

 *대회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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