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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군협회 12년 만에 결성 마무리
이름       |    작성일   2024-05-13 15:29:23    |    조회수   357

 

 

옥천군파크골프협회 창립으로 충북 11개 시·군파크골프협회 결성 완료

 

 

 

[대한파크골프협회 기자단 = 충북 김종한]

 

 지난 57일 충북 옥천군 옥천읍 옥천체육센터강당에서 옥천군파크골프협회 창립총회가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하여 50여명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군파크골프협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창립총회에서는 임원 선출이 있었으며, 회장에는 이규완 창립준비위원장, 사무장은 창립준비위원 류은숙씨가 회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당선되었다. 이규완 당선자는 우선 회원들이 운동할 장소로 옥천군과 협의하여 축구장을 임시로 사용하는 문제와 수북리, 석탄리, 남곡리 등 파크골프장 후보지 몇 군데를 옥천군과 협의하여 파크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하였으며, 장기적으로 옥천읍 내 폐철로 부지를 파크골프장으로 사용하는 문제도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충북파크골프협회 이주봉 회장은 파크골프장 조성 전에는 회원들의 운동이 가능하도록 진천이나 청주 등 도내 기존 파크골프장에 협조를 당부하겠다고 하였다.

 류은숙 사무장은 현장에서 참가한 회원들에게 가입원서를 나누어 주면서, 파크골프협회 회원에 가입하도록 권유하면서 현관 입구에서 직접 입회원서를 받았다.

 


 

 

 한편 지난 419일 옥천군파크골프협회 발기인 총회가 충북 옥천군 옥천문화예술회관강당에서 파크골프에 관심이 많은 옥천군민들 대상으로 옥천군민 파크골프 설명회에 옥천군민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이규완 준비위원장 사회로 초청인사들 축사에 이어 이성교 심판위원장의 파크골프 전반에 대해서 설명 후 축구장에서 이동식 홀컵을 이용하여 충북도협회에서 준비한 파크골프클럽을 이용하여 이석구 강사가 직접 실기를 1시간 가량 진행하였다.

 


 

 

 또한 초청 인사 가운데 박덕흠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옥천군에도 파크골프장 조성이 하루 빨리 조성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하였으며, 본인도 현관 입구에서 입회원서를 제출하여 파크골프 회원으로 가입하였다고 하였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예산도 10억 원을 확보하였고, 장소도 구체적으로 동이면 석탄리 등 18홀 규모의 적당한 장소까지 거론하여 모인 회원들의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옥천군 의회 차원에서도 박한범 옥천군 의장을 비롯하여 다수의 의원들이 참석하여 파크골프장 조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여 박수를 받았다.

 충북파크골프협회는 2012년 창설된 지 12년 만에 옥천군파크골프협회를 마지막으로 결성하여 충북도내 11개 시·군 전체 협회 결성이 이루어졌으며, 충청북도가 주최하는 충북도민 생활체육대회와 충북체육회장기대회도 올해 3회째 참가하고 있다.

 

 그동안 충북파크골프협회 회원도 증가하여 2012300여 명의 회원이 20243월 현재 7천명 이상으로 증가하였으며, 파크골프장도 3개 구장에서 18개 구장으로 증가하였으며, 현재 건설 중인 청주와 제천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청주에 확장 중인 36홀이 완공되면 2025년 이후에는 전국대회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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