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파크골프 발전을 위한 몇 가지 제언
1. 어느 운동을 소개하는 표준교재는 충실히 편집되어서 교과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
(내용을 체계적으로 언급하여서 산만함이 없어야 함)
2. 경기 규칙 조항도 실제 경기 상황 전개와 부합하도록 재조정하여야 하며, 설명도 정확한 용어 표현의 다듬기로 타당성과 정당성 확보)
3. 경기 시작 샷건 방식에 의한 지금과 같은 무리한 백카운트 방식(동타 순위 결정 방법)을 시급히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
4. 경기 방법의 다양성을 개발 보급시켜야 (참여 선수를 많게 할 수 있는 방법)
* 이어달리기와 같은 팀 경기 : A코스 안종문, B 코스 이덕성,
C코스 임광식, D코스 윤희조
* 3인 1팀의 27홀 단체 경기
* 4인 1팀의 36홀 단체 경기 등으로
동호인 회원들이 대회 직접 참가 욕구를 실현시켜 줄 필요성이 큼.
5. 지도자, 심판 인재 양성을 보다 효율적으로 실현해야
전국적인 연수 개최 시에 참여자의 다양한 질문 기회도 주지 않는 현실을 개선해야 하며, 스프레드시트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와 같은 새로운 노하우를 널리 보급시키려는 치열한 노력들이 있어야 함.
6. 마지막으로는 만사의 근본은 인사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원 중에는 유능한 회원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적재 적소에 능력 탁월한 사람을 일하게 하여 해당 부문의 일들이 잘 수행되면 그것이 곧 대한파크골프협회의 발전이 아니겠습니까?
2024. 7. 25. 별과바람 안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