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에 실시한 제1회 양양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파크골프 대회에서 개인전 경기결과에 대한 조작이 있어 사실규명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경기결과 황혜정과 정해자는 각각 59타 였으며 대회요강에 의한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 결정을 기다렸으나 신청인
외 금해숙(강원)은 성적결과를 게시한 게시판에는 분명히 61타로 게시되어 있었으나 성적발표 직전(게시판에 성적
표 게시후 약1시간 후) 에 금해숙의 요청에 의해 59타로 정정 되었으며,이로인해 3명의 동타자가 백카운트 방식에 의
해 신청자외 금해숙 1위, 황혜정 2위, 정해자3위로 시상 되었습니다.
금해숙의 기록지(첨부파일)에 의한면 분명히 61타(첨부)로 기록되어 심판과 본인 서명후 제출되었고 이후 심판위원
장(권대현)의 기록지 타수정정 및 서명후 2차로 수정된 집계표(첨부파일)가 게시되었고, 그 결과 59타의 동타자가 3
명(금해숙, 황혜정, 정해자)이 백카운트 방식에 의한 순위결정 결과 1위금해숙, 2위황혜정, 3위정해자 순으로 시상되었습니다.
이 결과는 잘못된 사항으로
1. 대회요강에 명시된 바와같이 기록지 서명 이후에 이의신청하여 번복된 사실은 인정할 수 없으며,
2. 기록지의 정정은 오직 심판에 의해서 해당홀이 끝나기 전에 완료되어야 하고, 붉은색 볼펜으로 정정 및 심판서명
이 있어야 함에도 심판서명이 없는 것은 임의정정으로 간주되는 바, 이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3. 이 결과 뒤바뀐 순위의 정정과 아울러 시상결과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위와같은 사실규명을 촉구하는바, 자유게시판에 올리게 되었습니다.